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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주요뉴스 11/22

2019.11.22 01:00
<혁신도시 지역 인재 광역화 '무산'>

전국 혁신도시 공공기관마다 특정 대학 출신의 합격자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해 채용 범위 광역화를 추진했는데, 전북과 광주전남을 묶기로 한 광역화는 무산됐습니다.


<사립대 등록금 인상 결의..."쉽지 않다">

전국 4년제 사립대학 총장협의회가 재정난이 심각하다며 등록금 인상을 결의했습니다. 하지만 전북의 사립대들이 실제로 등록금을 올리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주한지' 찾아온 루브루 박물관>

2년 전 소장 문화재 복원에 전주한지를 사용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사람들이 천년을 견뎌온 전주한지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겠다며 전주에 왔습니다.


<본격 추위 시작...줄어든 연탄 기부>

날이 차가워지면서 혼자 사는 노인이나 저소득층은 겨울 난방이 걱정입니다. 연탄을 무료로 나눠주는 연탄은행에 의지하고 있지만, 올해는 기부가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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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혁구 기자 (kiqeq@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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