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새만금공항, 잼버리 활용 불가능...대회 신뢰도 하락(휴)

2019.11.30 01:00
새만금 국제공항을 당초 약속과 달리
2023년 세계잼버리 때 활용할 수 없게 돼
신뢰도 하락이 불가피한 만큼
이를 극복하는 작업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정부가 새만금 국제공항의 개항 시기를
2028년으로 발표하자 '
전라북도는 이보다 2년을
앞당겨 보기로 했지만,
정작 잼버리 대회 유치 때 약속한
2023년 국제선 운항은 힘들 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잼버리에 참여할
외국인 5만여 명이 불편한 교통 때문에
불만을 표출할 것으로 보여,
대회 신뢰도를 위해서라도
사전에 대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설득 작업을 펼쳐야 합니다.@@@
퍼가기
김철 기자 (chul415@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