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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전주푸드 예산낭비 심각"

2019.11.22 01:00
전주문화재단과 전주푸드 통합지원센터 등
전주시 출연기관들의 예산낭비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윤권 시의원은,
전주문화재단이 올해 2억 5천만 원을 들여
고가의 피아노를 구입했지만
이 피아노를 활용한 공연횟수가
세 차례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난이 시의원은,
전주푸드 통합지원센터가
전주푸드 효자점과 동물원 레스토랑을
각각 2017년에 폐점한 뒤
제빵기와 냉장고 등 각종 물품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며
예산낭비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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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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