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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전북신용보증재단, 여행사 경영자금 7천만 원 확대

2019.08.18 01:00
일본의 경제 제재에 대한 반발로
일본를 찾는 여행이 줄면서
여행사들의 경영이 어려워지자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여행사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여행사들이 서류만 제출하면
경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고 7천만 원까지
지급보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5천억 원의 관광개발진흥기금을 활용해
특별융자를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여행업계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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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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