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녹색정의당 상임대표 "지방대부터 무상 교육"

2024.03.14 20:30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가 전북을
찾았습니다.

김준우 대표는 새만금 사업 전체 예산의 70%가 20개 토건기업에 돌아갔다며
새만금 개발의 최대 수혜자는 도민이
아니라 토건기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이같은 토건사업만으로는
지역을 살릴 수 없다며 지방대부터
무상교육을 추진해 지역발전의 동력을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공공의대와 공공의료원 설립,
무상 대중교통, 서민 부채 탕감 등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도민들이 12.1%의 지지를 보냈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반성하고 있다며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고창 출신인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을
확정했다고 덧붙혔습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