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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주을 경선 오락가락 논란 확산

2024.02.26 20:30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경선이
지도부의 갈지자 행보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초 5인 경선에 포함시킨 김윤태 교수가
사퇴하자, 컷오프했던 고종윤 변호사를
청년 후보로 참여시켰습니다.

당초 발표 이후 이틀 만에 두 차례나
참가 대상이 바뀌면서, 공천 절차에 대한
잡음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주을 선거구는 이에 따라 고종윤, 양경숙, 이성윤, 이덕춘, 최형재 후보 등 5명이 다음 달 3일과 4일 100% 국민참여로
1차 경선을 치러, 상위 두 명이 6일과 7일 결선투표를 실시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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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석 기자 (1000pres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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