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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공공형 노인 일자리 축소 폐기해야"

2022.10.09 20:30
군산시의회가 윤석열 정부의 공공형
노인 일자리 축소 정책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노인들에게는 생존의 문제라며
공공형 노인 일자리를 공익적 가치가 높은 일자리 사업으로 개편하고
취업이 어려운 고령자들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내년도
노인 공공형 일자리 예산 1천925억 원을
삭감해 전국적으로 6만1천 개 가량의
공공형 일자리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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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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