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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성 1인 점포·가구에 '안심벨' 지원

2022.10.10 20:30
스토킹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해
군산시가 여성 혼자 운영하는 가게와
여성 1인 가구 등 150여 곳에 안심벨을
지원합니다.

위급상황 시 안심벨을 누르면
경비업체와 112에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여성 1인 점포 안심벨은
100곳에 설치할 예정이고,
본인 소유의 점포는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군산시는 오는 17일까지
군산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받은 뒤 현장 확인을 거쳐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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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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