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군산 투자 기업 31%, 투자 철회
투자를 약속한 기업 10곳 가운데 3곳이
투자를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천18년부터 지난해까지
새만금과 군산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
70곳 가운데 31%인 22곳이
투자를 포기했습니다.
이들 기업이 제시한 투자금은 5천7백억 원, 신규 일자리는 4천 2백여 개에 이릅니다.
군산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기조가
투자 철회의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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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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