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전주시정연구원 내년 상반기 설립 (시군)

2022.10.03 20:30
우범기 전주시장의 공약인
전주시정연구원이
내년에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완주군이 내년부터 출향민 등을 대상으로
시행할 완주군민사랑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시가
지역 발전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시정연구원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 안에
만들기로 했습니다.

시정연구원 설립은 우범기 시장의 공약으로
최근 설립과 운영을 위한 조례가
만들어졌습니다.

전주시는 시정연구원이
대형 사업과 국가예산 사업 발굴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재경완주군민회 등과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완주사랑군민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완주사랑군민제는 출향민과 지역 연고자, 고향사랑 기부자 등에게 군민증을 발급하고
주요 공공시설 등의 이용료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한센인촌이던 남원시 용정동 신생마을에
3헥타르 규모의 꽃밭이 생겼습니다.

남원시는 주로 축산업을 한 이곳에
여러 가지 꽃을 심어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장 같은 편의시설도 만들었습니다.

[정진영-박정나//남원시 도통동
하늘도 예쁘고 날씨도 정말 좋고
특히 꽃들이 정말 예쁘게 피어 있어요.
그래서 사진도 정말 예쁘게 찍히고
다음에 친구들하고 같이 와서
예쁘게 사진 찍고 갈 거예요.]

장수군이 4천891억 원 규모의
민선 8기 첫 추가 경정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당초 예산보다 492억 원이 많습니다.

주요 사업 예산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5억 원,
농기계 면세유와 비료 가격 안정 15억 원,
계남면 체육관 건립 11억 원 등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퍼가기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