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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사 육성 '공중보건 장학생' 4년째 미달

2022.09.29 20:30
지방의 공공의료기관에서
최대 5년까지 의무적으로 일하는 조건으로
장학금을 지원받는 공중보건 장학생 제도가 겉돌고 있습니다.

국회 김원이 의원의 분석 결과
지난 2019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의대 공중보건 장학생에 지원한 학생은
모집 정원 80명 가운데
절반인 42명에 불과했습니다.

지방의사 육성을 위해 도입된 이 제도가
큰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공공의대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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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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