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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CCTV 통합 관리 운영(시군)

2021.08.11 07:35
군산시가 흩어져 있던 CCTV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하는 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고창군이 용역을 통해
심원면 염전의 개발과 보존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시가 방범과 교통, 재난 등 여러
분야의 CCTV를 한꺼번에 관리하는
이른바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마쳤습니다.

이에 따라 재난이나 범죄, 화재 등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련 기관과
신속한 공동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박덕하 군산시 교통행정과 지능형 교통계장:
CCTV 현장 영상 공유가 가능해져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되어
누구나 살기 좋은 군산시를 만들어 가게
될 것입니다.]

고창군이 심원면 염전부지를
생태관광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고창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염전 부지의 보존과 개발 등 중장기 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영하 고창군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 :
지역 문화 유산인 생물권 보존지역 세계유산 문화유산과 함께 활용하여
생태복합문화 플랫폼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교육을 마친 50명의
역학 조사관을 현장에 추가 투입했습니다.

신속한 역학조사로 감염 경로를 파악해
지역 내 코로나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윤기 남원시 보건소 보건지원과장 :
이번 교육을 통해서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남원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가겠습니다.]

순창군이 지난해 폭우에 시설물이
파손되면서 중단했던 강천산 야간 개장을 오는 13일부터 재개합니다.

탐방객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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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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