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침신문 (21/8/11)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빠르면
다음 주 안으로 280억 원 규모의
전국 1호 산악철도 노선 공모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2013년부터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사업을 도입하기 위해 준비해 온
남원시와 전라북도가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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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오랫동안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활용 방안이 시급합니다.
도내에서 2년 이상 방치된 숙박시설 등
대형 건축물은 모두 12곳으로,
자금 부족 등을 이유로
길게는 27년째 공사가 멈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 공모 사업을 적극 활용하고,
관련법 시행에 따라
내년부터는 자체 정비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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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일보입니다.
불볕더위 속에 차량 화재 위험이 높아지면서
전북소방본부가 '차량 화재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도내에서 최근 3년 동안 여름철인
7월과 8월에 150여 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정오부터 오후 네 시
사이에 29퍼센트가 집중됐습니다.
화재가 일어난 장소로는 일반 도로가
44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고속도로 16퍼센트,
주차장 14퍼센트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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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입니다.
어제 하루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해 1월 20일 첫 환자가 나온 뒤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2천 명대를 넘어섰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데다 여름 휴가철과
초중고 개학 등 위험 요인이 많아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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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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