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 끝에 흉기 휘두른 40대 징역 3년 6개월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 A씨가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A씨가
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범행의 위험 정도가 상당히 커 보인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20대 남성 B씨에게
담배를 빌려달라고 청했지만,
자신을 비웃자 화를 참지 못하고
B씨 등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