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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목) (21년 5월 27일)

2021.05.27 21:08


오늘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국 35곳에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한 공모 사업을 진행하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단을 
내세워 해당 사업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밀양, 대구 등이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물밑작업을 펼치는 가운데, 전라북도의 전략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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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라북도가 새만금의 수질을 높이기 위해 휴·폐업 축사 철거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지난 4년 동안 전체 대상 축사의 
10퍼센트도 철거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로운 축사를 허가받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기존의 축사 가격이 상승하자, 
농장주들이 철거에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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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전주시가 오는 11월까지 
11억 3천만 원을 들여 
팔과정로와 유연로 1.9킬로미터 구간의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도로를 
나누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전주시는 유연로 전북은행부터 진북터널 
사거리까지 1킬로미터 구간에 대해서도 
내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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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

민간 임대주택을 활성화하는 것이 
집값 상승과는 무관하며, 
오히려 전·월세 가격을 안정시켰다는 
국토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집값 폭등의 주범으로 
민간 임대주택업자를 지목하면서 
이들의 세제 혜택을 사실상 폐지하기로
한 정책과는 판이한 판단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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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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