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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심 80대 노인 실종 3시간 30분만에 무사 귀가

2021.05.27 21:08


어제 오후 6시쯤 익산시 왕궁면에서
치매 의심증상을 보이던 80대 여성 A씨가 실종됐다가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3시간 30분 만인 9시 반쯤,
7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삼례면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A씨가 산책을 나갔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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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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