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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1/9/10)

2021.09.10 09:04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1면)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계획이 최근 
청와대에 보고돼 검토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가 전북 혁신도시를 자산운용 특화
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만큼, 
한국투자공사가 전북으로 올 것이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휴일과 늦은 밤에도 문을 여는 
공공 심야 약국이 전국 11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전북에는 
한 곳도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천17년, 공공 심야약국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했지만 
필요성이 낮다는 이유로 무산됐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1면)

지난달 충남 태안 갯벌에서 발굴된 
용머리 모양의 기와 '취두'는 
전주 경기전 등 지역의 왕실 관련 건물에
사용하려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에 발굴된 대형 취두는 1미터 높이로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취두가 확인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면)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카카오와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에 대해 동일 기능, 동일 규제 원칙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이들 기업도 앞으로 기존 금융권과 
똑같은 규제를 적용하겠다는 원칙을 밝힌 것으로 향후 온라인 금융플랫폼에 
다양한 규제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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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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