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권 요구한 선거 브로커 2명, 2년 6개월 구형
이중선 전 전주시장 예비후보에게 접근해
선거를 도와줄 테니
인사권과 사업권을 달라고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선거 브로커 2명에게
징역 2년 6개월이 구형됐습니다.
오늘(20일) 전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졌다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재판부에 징역형을 요청했습니다.
피고인 2명은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참회하고 반성한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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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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