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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기온, 역대 4월 중 가장 높아

2024.05.07 20:30
지난달 평균 기온이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역대 4월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전북자치도의 평균 기온은
14.9도로 지난 30년 동안의
4월 평균 기온보다 3.3도가 높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동성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진 데다
따뜻한 남풍이 유입돼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날은
지난달 28일로 순창은 28.9도,
고창은 27.6도를 보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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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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