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익산캠퍼스 환생대 폐지 계획 철회
폐지 계획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한병도 국희의원,
이춘석 당선인은 어제
전북대 양오봉 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양 총장이 사전 협의 없이
환생대 폐지를 추진한 데 유감을 표명하고, 현재와 같이 4백70명인 환생대 정원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와 전북대는 앞으로
장학금 지원과 캠퍼스 타운 조성 등
익산캠퍼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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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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