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 물가 두 달 연속 3%대 올라
지속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지수는 114.07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3% 올랐습니다.
3%대 물가 상승률은 두 달 연속입니다.
품목별로는 사과가 75.9%,
택시 이용요금이 21.2% 오르면서
물가 상승에 영향을 줬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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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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