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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 재난지원금 최다 사용처는 동네마트

2022.06.13 20:30
군산시민이
재난지원금을 가장 많이 쓴 곳은
동네마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산시가 지난 5월까지
시민 25만 8천여 명에게 1인 당 10만 원을
지급한 재난지원금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동네마트가 9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식당 47억 원, 주유소 25억 원,
병원 20억 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4개 업종에서 소비된 지원금은
전체의 72%를 차지했고
정육점과 이·미용원, 의류 판매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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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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