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최저임금 인상하고 자영업자 지원해야"
소득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같은
실질적인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달 말
최저임금 심의 법정 시한을 앞두고,
정부가 노동자와 영세업자의 상생을 위해
공정한 최저임금제도를 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사회적 대화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에 올라온 내년도 안을 보면
노동계는 올해 9,160원보다
30% 정도 오른 1만 1,860원을,
경영계는 동결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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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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