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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22/6/13)

2022.06.13 11:04


오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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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남원 공공의대법 추진 동력 상실(1면)

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법안이
20대에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폐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의대 법안을 다루는
보건복지위원회에 전북 국회의원이
단 한 명도 희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 사실상 추진 동력이 사라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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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 관광업계, 일상회복에 활기(1면)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4월 전북지역 관광소비액은 
4,363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인
지난 2019년 4월보다 6.9% 높은 것으로
일상 회복에 따라 관광객이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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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새전북신문입니다.

전북혁신도시 입주민 89% 전주권 주민(1면)

감사원 조사 결과
지난 2012년부터 8년 동안 전북혁신도시 
순유입 인구 5만여 명 가운데
89%가 전북도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말 기준 동반이전 기업도
14곳에 그쳐 공공기관과 관련있는
민간기업의 이전을 촉진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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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빚 많은 공공기관 집중 관리(1면)

정부가 처음으로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공공기관을 
재무 위험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 등
10여 곳이 재무 위험기관으로 선정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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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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