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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동원 논란' 김제시청 국장 사직서 제출

2022.06.09 20:30
지난달 자신의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들을 동원했다고 의심 받는
김제시청 모 국장이
지난 7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제시는 공무원 동원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해당 국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건 맞지만,
현재 감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국장과
평일 낮 2시 40분 전후까지
개업식에 참석한 공무원 10여 명이
공무원 행동강령과 복무규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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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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