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5.8%↑...13년 9개월 만에 최고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8%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생활물가지수도 7.3%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지고,
농축수산물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이같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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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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