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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대 한옥건축학과 개설 추진(시군)

2022.11.03 07:35
고창군과 전북대가 전북대 고창캠퍼스에
정규 한옥건축학과 개설을 추진합니다.

남원의 12개 기관들이
여성 취업을 위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창군과 전북대가
전북대 고창캠퍼스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한옥건축학과의 정규학과 전환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전북대는 교육부 승인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며, 고창군은 청년 유입 등
지역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덕섭/고창군수:
청년 인구 유입과 관련 일자리 창출을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국내 최고의 한옥건축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남원 YWCA,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12개 기관과 함께 여성 취업 지원에
나섭니다.

이들 기관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구인 활동과
취업 후 관리 사업 등을 추진합니다.

[김시연/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 총괄팀장:
구인, 구직자 발굴 및 취업 연계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남녀 요일제로 운영되던
장수군 장수읍의 작은 목욕탕을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설 증축을 통해
남녀가 따로 이용하는 온탕과 냉탕,
사우나실, 탈의실 등을 갖췄습니다.

순창군이 오는 15일까지
마을 개선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합니다.

모두 5곳을 선정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담장 개·보수와 마을 안길 정비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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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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