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서 8천만 원 뜯어낸 '장염맨' 재판행
음식을 먹고 장염에 걸렸다고 속여
식당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음식점 350여 곳에 전화를 걸어
식사 후 장염에 걸렸다며 배상을 요구해
8천만 원가량을 받아낸 남성을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2022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식당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음식점 350여 곳에 전화를 걸어
식사 후 장염에 걸렸다며 배상을 요구해
8천만 원가량을 받아낸 남성을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2022년에도 같은 수법으로 범행을 저질러 실형을 선고 받은 전력이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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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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