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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로 돈 잃어서"...농협 직원 회삿돈 횡령

2021.06.29 20:30
전주농협이 농약 구매 대금을 부풀려
빼돌린 혐의로 직원 한 명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전주농협은
자체 조사를 벌여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횡령 금액 일부인 1억 2천만 원을
돌려받은데 이어, 추가 황령 금액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가상화폐에 투자했다가
큰 손해를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주농협은 이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하고 소유한 재산에 대한 채권 보전 절차도
밟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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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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