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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마스터스' 대회 고비용·저효율 행사"

2023.06.08 20:30
지난달 전북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마스터스 대회가
고비용 저효율 행사였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수진 의원은
3개 여행사에 2억 원을 지원해
참가자 4천 명을 모집하려고 했지만
실제 모집 인원은 22%인 899명에 그쳤고
공식 기념품 판매액은 5만 원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165억 원이 투입된 대회가
애초 목표한 8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거뒀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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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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