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송변전선로 공사 지연, 새만금솔라파워 책임"

2022.02.16 20:30


새만금 수상태양광 송변전선로 공사가
지연되고, 공사비 증액이 우려되자
군산시가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군산시는 공사업체 선정 지연과
공사 기간 연장에 따라
공사비 증액이 예상되고 있지만
군산시를 비롯한 9개 기관과
어떤 사전 협의도 이뤄진 바가 없다며,
공사 지연에 따른 추가 비용은
새만금 솔라파워가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또, 현대글로벌이 입찰없이
27%의 지분을 갖고 있어
지역업체 참여가 축소되고 있다며
지역 업체에 하도급 참여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