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전북 인력난 심화..."제조업 기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북의 인력난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3분기
전북지역 구직 대비 구인배율은 0.78로
지난 2019년 3분기 때보다 0.07 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수가 높아질수록
일손 부족이 심화됐다는 의미로,
전북은 전국 평균보다도 0.03 포인트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30대는 물론 40대에서도
제조업 현장직을 기피하는 현상이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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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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