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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뒤쪽 번호판'도 단속

2023.12.14 20:30
전북에서 최근 4년 동안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91명이 사망한 가운데
교통단속이 한층 강화됩니다.

전북경찰청은
내년 1월부터 전주, 군산, 익산 네 곳에
뒤쪽 번호판 단속용 장비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 장비는
차량의 난폭운전을 감지해
뒤쪽 번호판을 촬영할 수 있어,
일반 차량은 물론 앞 번호판이 없는
오토바이도 단속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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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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