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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학생 2천여 명 학교 폭력 피해

2023.12.15 20:30
전북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7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2.8%인 2천여 명이 학교폭력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47%로
가장 많았고 집단 따돌림 14.6%,
신체 폭행 14.3% 순이었습니다.

또, 학교폭력을 목격한 학생의 57%는
도와주거나 주변에 알렸다고 답변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응답한 학생도
41%에 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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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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