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 부정수급 군산 14개 시설 적발
장기 요양 급여를 부당하게 타낸
군산지역 노인 복지센터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군산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 결과
수급자가 노인복지센터에
나오지 않은 날에도 급여를 청구하거나
인력 배치 기준을 지키지 않고도
급여를 전액 청구하는 등
지난 5년간 14개 시설이
17억 5천7백만 원을 부당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시는
노인복지센터 한곳에 대해서는
지정을 취소하고, 12곳에 대해서는
업무 정지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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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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