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구속은 노동 3권 부정"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노조 간부들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을 규탄하고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전주지법이
건설노조전북본부 임영웅 본부장과
안상호 전 수석지부장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건 노동 3권을
부정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어제 구속된 노조 간부 2명은
지난 2019년부터 건설현장에서
노조전임비 등을 명목으로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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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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