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법, 징용 배상금 공탁 재차 '불수리'
지원재단이
강제 징용 피해자인 고 박해옥 할머니의
자녀 두 명을 상대로 낸 배상금 공탁
신청을 재차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전주지법은 고인의 자녀가
제3자 변제를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어
수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공탁 수리에 대한 결정은
전주지법 민사 재판을 통해
가려지게 될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변한영 기자
(bhy@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