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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서 산사태 택시 덮쳐... 30여 명 대피

2023.07.07 20:30
어젯밤 11시 50분쯤
정읍시 쌍암동 내장저수지 삼거리 도로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절개지에서 쏟아진 바위와 흙이
도로를 덮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인근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고,
부근 9백여 가구에
1시간 동안 정전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읍시와 소방당국은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발생했다며, 추가 붕괴 위험이 있어
정밀 진단을 거쳐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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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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