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과 실랑이' 남원소방서장에 구두 경고
남원소방서장이 구두 경고를 받았습니다.
남원소방서장은 지난 1일
남원의 한 음식점에서 술을 먹고
소속 직원과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직원이 바닥으로 넘어져 머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두 사람의 합의로 종결 처리됐습니다.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두 사람이 술을 마시다 실랑이를 벌이다
벌어진 일로 보고, 별도의 감찰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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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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