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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복싱 선수 540여 명 전지훈련 돌입

2023.07.30 20:30

한국 복싱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실업팀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남원을 찾았습니다.

고창군은 좋은 품질의 고추를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장터를 열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내 복싱선수 5백여 명이
무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실업팀 선수들이
대거 남원을 찾아 여름 전지훈련에 돌입한 겁니다.

남원시는 특설링과 연습 시설을 설치하고
버스를 지원하는 등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정식 / 복싱청소년국가대표 지도자:
여기를 비롯한 지리산이라든지
정령치라든지 운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너무 잘돼있다고 생각합니다.
매년 남원에서 훈련을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창군이 농산물종합유통센터에
건고추 장터를 운영합니다.

농민과 상인, 소비자가 한자리에서
거래할 수 있는 이 장터는 오는 11월까지
고창 장날에 운영됩니다.

[김용진 / 고창군 농촌활력과:
고추 생산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가
확보되고 상인과 소비자들은 우수한
품질의 건고추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무주군은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96개 공약사업 가운데 이행이 완료됐거나
이행 후 계속 추진 중인 사업은 21개로,
이행률은 21.8%를 기록했습니다.

임실군은
올해 10월 열리는 임실N치즈축제에서는
국화를 4만 3천여 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임실N치즈축제는 치즈 관련 먹거리 외에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에 국화 경관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 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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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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