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 운영 부실"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가 부실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수진 도의원은 전라북도가
최근 6년간 모두 470여 개 구간에서
관광버스를 운행하고 있지만
60%가 넘는 290개 구간의 운행 실적이
한 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 발굴한 149개 구간 가운데
95개 구간의 운행 실적 역시 전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수진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해 홍보 예산은
5천9백여 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10배 넘게 늘었다며 사업 전반의
재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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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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