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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남북도로 경사면 유실... 축제·행사 연기

2023.07.17 20:30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면서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남북도로에 싱크홀이 생기고 경사면이
유실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데다
국가적인 재난 상황을 고려해 내일(18일)로 예정됐던 새만금 동서남북도로
완전 개통식을 다음 달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안군은 지난 15일 열기로 했던
새만금 가요제를 취소했고, 진안군은
이달 말 예정된 수박 축제 개최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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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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