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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세관, 호남 최초 특송물류센터 개장

2024.04.30 20:30
호남에서는 처음으로
국제택배 물품을 통관하는 특송 물류센터가 군산에 문을 열었습니다.

군산세관 특송 물류센터에서는
엑스레이 검색 장비 등을 갖추고
한해 6백만 건의 특송화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군산항으로 들어오는 특송화물은
2019년 77만 건에서 지난해 115만 건으로
4년새 50%나 늘었지만
그동안 통관장이 없어
다시 인천이나 평택을 거쳐 반입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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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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