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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파견의사 다른 병원에서 진료 적발

2019.11.30 01:00
정부에서 인건비를 지원받아 군산의료원에서 일하던 의사가,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하다 감사원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군산의료원에 파견된 의사 A씨는
지난 2016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군산의료원에서 진료과장으로 일하면서
근무지를 무단으로 이탈해
인근 병원에서 의료행위를 했습니다.

A씨는
정부의 공공병원 의료인 지원사업에 따라
군산의료원 파견기간 3년 동안
7억 5천만 원을 지원받았지만,
근로계약과 복무규정을 위반해
연 평균 103일을 다른 병원에서
진료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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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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