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전주시, 공기청정기 지원 과정에서 예산낭비"

2019.11.20 01:00
전주시가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예산이 낭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서난이 의원은,
전주시가 공기청정기 902대를
한 대에 96만 원에서 최고 130만 원에
구입해 경로당 600여곳에 지원했지만,
실제 가격은 한 대에 50만 원 안팎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난이 의원은, 전주시가
유지관리 3년과 필터 무상교체까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해명했지만
그래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라며,
예산낭비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
퍼가기
송창용 기자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