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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리싸이클링타운 중대재해 판정

2024.05.09 20:30
고용노동부가 지난 2일 전주 리싸이클링
타운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를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로 판정하고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고용부는
이번 사고로 부상을 당한
근로자 2명에게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옴에 따라
이번 사고를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로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또, 지난 7일 사고 현장에 대한
근로 감독을 실시한 결과,
작업 중지 권고 기간이었던
4일에서 6일 사이, 폭발의 원인으로 추정된
배관의 연결 작업이 진행된 것을
확인했다며 위법 사항이 있었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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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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